이런저런 이야기

이태원 막말 김미나 창원시 의원은 누구?

코코넛곰탱이 2022. 12. 16.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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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미라는 자가 말 뽄새가 뭐 저런가?!!!!
생매장한 살인사건?
지 새끼를 두 번 죽이는 저런 무지몽매한 애미가 다 있나?!! 저런식의 생떼작전은 애처롭기는커녕 자식팔아 한 몫 챙기자는 수작으로 보인다.
애미 당신은 그 시간에 무얼했길래 누구에게 책임을 떠넘기는가?!!!
국가가 어디까지 책임져야하는가?!!!.
자식 앞세운 죄인이 양심이란것이 있는가?!!!



2022년 12월 12일에는 "꽃같이 젊디젊은 나이에 하늘로 간 영혼들을 두 번 죽이는 유족들"이라며 "우려먹기 장인들. 자식 팔아 장사한단 소리 나온다. 제2의 세월호냐. 나라 구하다 죽었냐"는 글을 올렸다.

그 전날에도 "민주당 저것들은 노란 리본 한 8∼9년 우려먹고 이제 깜장(검은) 리본 달고 얼마나 우려먹을까?", "나라 구한 영웅이니?" "민정이 페북에 깜장리본 보니 걱정" 등의 글을 적으며 해시태그로 시체팔이 족속들이라는 막말을 쏟아냈다. 지난달에는 한 이태원 참사 유족의 인터뷰를 공유하면서 비속어와 함께 "자식 앞세운 죄인이 양심이란 게 있는가"라고 비난하기도 했다.

현재 해당 SNS 게시물과 페이스북 계정은 논란 점화 이후 삭제된 상태다.

12월 13일 국민의힘 경남도당 윤리위원회에 회부되었으며, 시의회 본회의에서 막말에 대해 사과했다

저는 창원시의회 의원 신분으로 공인임에도 불구하고 부적절한 글을 개인 SNS에 올렸습니다. 저의 잘못된 글로 인하여 마음의 큰 상처를 입으신 시민 여러분들 특히 유가족 여러분들께 고개 숙여 사과 드리며 깊이 반성하겠습니다.
(고개 숙임)
이번 일을 계기로 더 크게 반성하고 더 성실히 봉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더 사과드립니다
(고개 숙임)

그러나 사과 전 SNS에 이런 글을 올려 사과의 진정성이 의심된다는 말이 나왔다.

참나... 개인 ans글이 이렇게 파장이 클 일인가?
유가족도 아니면서
유가족인척 하는 사람들이 전화까지 하는건 뭔 이윤지 모르겠네!!!

본회의 직후 기자들의 질문에 공인인 걸 깜빡했다라며 어이없는 해명을 남겼다.


기자: 왜 그런 글을 올리신 겁니까?

김미나: 전화 인터뷰로도 말씀 드렸고요, 그리고 유족들을 이용한 단체들이 있기 때문에 그 단체들이 보라고 올린 겁니다.

기자: 실제로 그 내용을 보면 유족이라 지칭을 하셨는데?

김미나: 유족을 무기로 삼아 그렇게 이용하는 단체들이 여태 있었기 때문에 그래서 제가 올린 거예요. 유족에게 할 말이 아니었으니까, 유족에게는 사과를 드립니다. 유족이 봤을 때는 조금 모욕적이거나 그럴 수도 있으니까, 유족에게는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요.

기자: 특정 단체가 어디를 말하는 것인지?

김미나: 여기서는 말할 수 없습니다. 제 페북을 쭉 보시면 돼요.

기자: 논란이 될 거라고 상상을 못 하신 건가요?

김미나: 네네, 제가 공인인 줄을 깜빡했네요. 제가 공인인 것을 인지를 못 하고 그렇게 한 발언이라서 죄송하다고요. 제가 공인이 아닌 시절에는 그런 발언을 했어요, 과거에. 상황이 달라졌으니까 이제 말을 조심해야 되겠다.

결국 유족 238명에게 형법상 모욕,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했다.

과거에 이 김미나 의원은 여러번 구설에 오른적이 있다.

본래 김미나는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원색적인 비난을 쏟아냈다. 이전의 사건들로 논란이 되던 와중 2022년 11월 9일 본인의 페이스북으로 문재인 풍산개 반환 논란에 관해 북한의 김여정 부부장이 담화를 했다며 글을 올렸는데, 글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떨고 있나?', '개만도 못한 개새끼'라 지칭하였다. 그러나 북한은 풍산개 관련 별도의 담화를 진행한 적이 없으며, 해당 사진은 2021년 3월 26일 한미연합훈련 관련 담화에 허위의 자막을 씌운 것으로 밝혀졌다.


2022년 9월 20일 창원시의회 본회의에서 ‘도서관에 비치된 책이 좌경화돼 있다는 생각이 있다’며 “제가 도서관을 몇 군데 가 봤는데 공산당 책이 차고 넘치더라. 심지어 김일성·김정은 이렇게 다 있다”고 말했다.

이어 행정사무감사에도 "이념적인 걸로 구분이 돼서 도서 배치가 많이 돼 있고 이승만·박정희·맥아더는 없더라. 왜 공산당 책은 차고 넘치냐”며 애꿎은 도서관사업소에 항의했는데, 이후 여러 언론에서 실제 확인해보니 이승만·박정희가 1.5배 이상 많았다. 이름으로만 검색해봤을 때 이승만은 158권, 박정희는 422권으로 김일성 79권, 김정은 58건보다 많았고 김정일을 포함해도 총 271권으로 이승만, 박정희의 580권에 훨씬 못 미쳤다.  2022. 9. 21. 경남도민일보 보도 - '창원 도서관 좌경화' 김미나 시의원 주장은 엉터리 2022. 9. 29. 자 MBC 보도

한편 김미나의 이런 주장에 대해 이천수 의원(창원 아, 삼진면·현동·가포동)은 "도서관 책을 전수조사해야 한다"며 동조했다. 사업소 공무원들은 뭔 죄냐

한편 보도 이후 김미나는 이런 글을 올렸다.


당선 이전부터 마스크 착용이나 백신 접종 등에 대한 근거 없는 비난을 종종 올리며 좌파들의 수작 운운하곤 했는데 2021년 2월 16일 정은경 질병관리청의 브리핑 모습을 캡처한 사진과 함께 이런 글을 남겼다.



이 김미나 의원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이자 제4대 창원시의회 의원이다. CJ대한통운 주유소 2곳을 운영하며 마산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이사, 마산동부경찰서 녹색어머니 연합회장을 하고 국민의힘 비례대표 1번으로 당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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