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애드센스 광고 게재 제한 12일차, 애드핏을 내리다.

어느덧 무효 트래픽 이유로 광고 게재 제한을 당한지도 12일이 지났다.

무효 트래픽으로 인식될 행위만 안하면 일주일이면 풀릴줄알았더니 어느덧 12일이 지났다.

애드센스가 작년에 달리고 아직 안달린것!!

지난번 글에서 아무생각없이 구글 애드센스 수입을 캡쳐해서 올렸었다.

그런 공개를 구글이 싫어한다고 어느 감사한 분이 알려주셔서 황급히 수정을 하고 그 분의 티스토리를 방문했더니 그 분도 애드센스 광고 게재 제한을 당했고 카카오 애드핏을 내리고나서 활성화가 되는 경험을 하셨다고 적혀있었다.

그래서 나도 냉큼 카카오 애드핏을 모두 내려버렸다.

사실 뭐 크게....안되고...🤣

애드센스가 돌아오더라도 당분간 애드핏은 꺼두려고 한다.

효과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있었으면 좋겠다.

광고 게재 제한 상태일때도 이상하게 미약한 노출수가 나오기도 하는데 이건 왜인지 모르겠다.

좋은 시그널인가?

그나저나 애드센스 첫 날의 파란 그래프...매우 인상적이다 🤣 저래서 제한 당했나 보다.

참고로 구글 애드센스를 모르는 제 3자가 지속적으로 클릭을 해도 부정 행위로 볼 수 있다.

즉 누군가가 자신이 노리는 키워드에 경쟁자가 있을 경우 고의로 애드센스 클릭을 하여 정지를 먹여버릴 수 있다는 것...

즉 아무 잘못없이 그냥 정지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뭐 나같은 수준에는 그럴 사람은 없겠지만 말이다.

그럴 경우엔 구글 애널리틱스 를 활용하여 애드센스 클릭을 하는 IP를 기록하게 하면 좋다고 한다.

그러면 이의 신청시에 자료로 제출 할 수 있다는 듯.

제 3자에 의한 테러에 대한 보험용도로 보면 될 듯 하다.

과연 애드센스 님은 날 언제쯤 다시 허락해줄까?

기껏 탈락을 이겨냈더니 제한이라니...

일반적으로 30일 미만이라고 적혀있던데...정말 한달을 채울셈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