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K리그4

FC서울 vs 인천유나이티드 프리뷰 : 익수볼의 FC서울의 반등은 찐반인가! 난 언제나 경기 프리뷰를 작성하면 완전히 반대로 가는 특징이 있다. 지난 포스팅에서 수원FC는 FC서울에게 도저히 질것같지 않다는 예상을 하였는데, 실제 결과를 열어보니 FC서울의 2:1 승리로 끝이 나 버렸다. 그리고 오늘 7시, 지난 수원FC 경기의 다음 매치인 FC서울과 인천유나이티드 경기가 다가오고있다. 29라운드에서 FC서울은 수원FC를 상대로 승리하며 오랜만에 승점 3점을 챙겨갔고, 강원FC는 수원 삼성과의 혈투끝에 패배하며 FC서울은 비록 3경기나 더 치루긴했지만 11위로 꼴등을 잠시나마 탈출한 상태이다. 인천유나이티드는 현재 7위로 이전 시즌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꽤 높은 순위에 랭크되어있는 상태. 다만 최근 3연패를 당하며 기세가 한풀꺾인 상태이다. FC서울은 무승행진을 끊어낸후.. 2021. 9. 22.
FC서울 지동원 영입설? 지동원이 오면 어떤 효과가 있을까? 지동원의 국내 컴백설이 여전히 돌고있다. 여러팀들과 접촉했다고 알려진 가운데 빈약한 공격력을 뽐내는 기업구단, FC서울이 꽤 유력하다는 설이 있다. 짠돌이 프런트가 오늘 오피셜을 띄운 가브리엘 바르보사에 지동원까지 영입을 할 가능성은 크게...높지 않다고 본다. 하지만 야심차게 박진섭 감독, 나상호, 팔로세비치 그리고 박정빈, 홍준호를 영입하고 기성용이 돌아왔지만 11위로 떨어진 현 상황을 타개하라는 그룹차원의 결심이 있다면 불가능한 것만은 아니다. (또 GS가 최근의 몇가지 사건을 겪으며 홍보에 다시 관심을 가지게되었을수도...) 만약 소문이 무성한 지동원이 FC서울에 합류하게 되면 어떤 변화, 어떤 효과가 있을까? 우선 지동원은 흔히 공격수로 알려져있지만 현재는 거의 윙이나 공격형 미드필더로 분류되곤.. 2021. 6. 30.
FC서울 vs 광주FC 리뷰, 기성용 니가 짱먹어라 지난 17일 FC서울과 광주FC의 K리그 경기가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졌다. 치욕같던 2020시즌을 마치고 절치부심하며 감독부터 선수단까지 꽤 큰 변화를 진행하고 있는 FC서울은 개막전에서 전북에게 패하였지만 이어진 수원FC와의 경기에서는 기성용의 레이저 패스에 이은 나상호의 깔끔한 골로 대승을 거두었다.하지만 그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바로 이어진 성남FC와의 경기에선 맥없이 패하고 말았다. 그로나 다음 경기였단 인천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는 후반 막판 기성용의 골로 승리를 거두었고 작년 비극같았던 최종전의 복수를 하게되었다. 그리고 이번 광주FC와의 경기는 여러가지로 이목을 집중시켰는데 우선 팀을 옮긴 서울, 광주 출신들이 먼저 눈에 띈다. 광주FC를 승격시키고 지난해 상위스플릿에 안착시킨 박진섭 감독.. 2021. 3. 19.
2021년 전북현대 영입 어째 조용하다? 세상에 제일 쓸데없는 걱정이 뭐? 전북현대는 2014년 부터 우승을 (거의) 놓치지 않은 막강한 구단이다. 준우승에 이름은 바뀔지언정 우승에는 언제나 전북현대의 초록 깃발이 펄럭일정도로 한국의 바이에른 뮌헨 또는 유벤투스라 불리기도 한다. 실제로 2010년부터 2020년 K리그 우승-준우승을 살펴보면 (리그제에서 준우승이 맞는 말인가 싶다만) 년도 우승/준우승 2010 FC서울 / 제주Utd 2011 전북현대 / 울산현대 2012 FC서울 / 전북현대 2013 포항스틸러스 / 울산현대 2014 전북현대 / 수원삼성 2015 전북현대 / 수원삼성 2016 FC서울 / 전북현대 2017 전북현대 / 제주Utd 2018 전북현대 / 경남FC 2019 전북현대 / 울산현대 2020 전북현대 / 울산현대 전북현대 우승 7회 준우승 2회 FC서울 .. 2021. 1. 1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