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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리뷰

아이맥 M1 그린 컬러 외관 둘러보기! 이거 너무 이쁜데? 아이폰13 도 사야하나

by 코코넛곰탱이 2021.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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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포스팅에 이야기한대로 나는 이번에 아이맥 M1 그린 컬러를 구입하였다.

이제 스마트폰만 아이폰을 쓰면 완벽한 애플 생태계인데...아이폰13에서 애플페이가 될 가능성이 있을까?

지난 언박싱 포스팅은 아래 참고!

M1 아이맥 24인치 언박싱! 박스부터 감성이 녹아있는 iMac 신형 보고가세요

난 맥북유저다. 2012년에 술김에(!) 질른 맥북프로를 아직까지 사용하고 있다. 세월이 세월인 만큼 성능적으로 허덕이는 모습을 보여주곤 하지만 아직까지 단 한번도 고장난적없는 튼튼한 녀석이

angryhenry.tistory.com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이맥 M1 외관을 살펴보려고 한다.

우선 아이맥 M1 의 측면은 메인컬러인 진한 녹색으로 되어있다. 요즘들어 그린이 매우 땡기는 편이라 집안 인테리어의 포인트 컬러도 녹색으로 진행했었다.

아주 찰떡같달까?

왼쪽 측면에는 다행이도! 이어폰 구멍이 남아있다.

요즘 나오는 스마트폰에는 예전 이어폰 구멍이 없는 경우가 많은데 다행이도 M1 아이맥에는 준비가 되어있다.

하지만 아이폰13에는 없겠지.

그리고 왼쪽 뒷편 아래쪽에 전원버튼이 나와있다.

전면의 극한의 깔끔함을 위해 뒤에 배치한 것으로 보이고 키기 불편하다거나 하는 건 전혀 없다.

측면과 마찬가지로 후면도 진한 녹색.

사실 후면이 맥북이나 아이맥 시리즈의 보여주기용 디자인으로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인데

매우 예쁘다.

진한 그린 컬러 속에 애플 로고.

몇년만에 처음으로 아이맥 디자인이 바뀌었는데 굉장히 캐쥬얼하면서 심플한 느낌이 너무 좋다.

아이폰13 도 기대가 되는 부분.

그리고 오른쪽 (아이맥을 쓰는 사람 기준 방향) 아래에는 USB C타입 포트 4개가 배치되어있다.

나는 세가지 옵션중에 중간 옵션을 선택해서 포트가 4개이다.

옵션 3가지의 차이는 아래와 같다.

1단계 7코어 GPU/USB 2개/256 G
2단계 8코어 GPU/USB 4개/256G/지문인식/기가비트 이더넷
3단계 8코어 GPU/USB 4개/512G/지문인식/기가비트 이더넷

1단계에서 2단계로 올라가면 GPU성능이 좋아지고 USB포트 2개 추가, 지문인식, 기가비트 이더넷이 추가되고 25만원이 비싸진다.

그리고 2에서 3으로 올라가면 256G가 추가되고 27만원이 비싸진다.

그리고 비쌀수록 색깔의 선택폭이 넓어진다.

나는 적절한 가운데 선택.

모두 타입C 포트만 있어서 보통 많이 쓰는 USB케이블을 연결하기 위해 따로 허브를 구입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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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받침대 사이의 구멍을 바라보면 왠지 똥...ㄲ...같은 구멍이 하나 있다.

이것의 정체는 바로 파워케이블+랜선케이블!

PC의 뒤는 언제나 복잡하기 마련이다.

데스크탑일 경우 마우스,키보드,모니터,파워,랜선이 지나가게 되고 거기에 모니터의 전원도 지나가면 상당히 혼잡하기 마련.

아이맥 M1 은 아무래도 일체형이다보니 모니터 연결선이나 전원이 없고 무선 키보드나 마우스를 제공해줘서 남는건 전원 케이블과 랜선밖에 없다.

그리고 그 둘은 한케이블로 해결된다.

아이맥 M1 의 파워선은 두개로 분리되어있다.

우선 전원공급선과 랜선, 그리고 본체를 이어주는 케이블과 전원공급선으로 구성된다.

여기도 녹색이다.

이정도면 애플은 변태가 아닐까?

아 참고로 선도 그린.

이 케이블들을 연결하고 랜선을 꽂아준 뒤

아이맥 M1 의 뒤로 조심스럽게 넣어준다.

대장내시경을 하는 의사의 마음이 이런것일까?

괜히 미묘하게 기분이 기묘하다.

가..간닷...!!


역시나 자석처리가 되어있어서 착하고 케이블이 본체와 붙어준다.

맥북 프로를 처음 사용할때 좋았던게 바로 이 자석의 착달라붙는 느낌인데 아이맥에서도 역시 착.

다만 아이맥은 맥북마냥 케이블을 탈착할일은 없지만 대장내시경을 하게 만들고 자석이 없으면 매우...끼기 불편할것이기에 좋은 선택이다.

아주 깔끔하게 아이맥 M1 뒤로 선 하나만 남은 모습이다.

만약 자신의 책상이 전원케이블을 숨길수있는 공간이 있는 스타일이라면 더더욱 깔끔하기 선처리가 될듯.

근데 우린 없어서...저렇게 나오긴 하는데 어떻게 처리 해야 할라나

그래도 이런저런 선들을 정리할수있는 보관함은 있어서 나름대로는 깔끔하게 선정리를 해냈다.

진짜 의도하지 않은건데 그냥 산 선정리 함 색깔도 녹색이다.

내가 산 아이맥 M1 그린 앞면 색깔과 상당히 비슷;

색깔은 다른데 여튼 아래꺼를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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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맥 M1 의 전면은 하얀베젤과 톤이 얕은 가벼운 민트색으로 구성되어잇다.

뒷면이 좀 묵직한 느낌의 멋진 느낌이라면 앞면은 파스텔톤 느낌으로 바뀌어 이중적인 매력을 가진 아이맥 M1 이다.

이런 색깔 놀음, 환영이다. 아이폰13 도 기대가 된다.

구동을 하면 이런저런 세팅을 하게되는데 심지어 바탕화면도 그린이다.

애플 이사람들 리얼 컨셉충이다.

이정도로 아이맥 M1 컬러에 진심일줄은.

그리고 사실 예전부터 되었겠지만 이번 아이맥 M1 을 구입하고 처음 안 사실이었는데 아이맥 M1 에서 아이패드나 아이폰 전용 앱이 구동이 되었다..!

다만 전부 다 되는건 아니고 일부만 되는듯.

게임종류빼고는...많이 되는 듯 하다. (게임이 필요했다구..!!)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이맥 M1 그린 컬러 본체의 외관을 살펴보았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애플답지 않게 기본으로 준 키보드와 마우스를 살펴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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