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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젠테이션과 엑셀

발표를 잘 하려면 발표 장소에 가기 전 물 두병을 꼭 준비하세요. 프레젠테이션 뒷담화, 발표 잘 하는 법

by 코코넛곰탱이 2020.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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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젠테이션 하러 가는 길입니다.

 

왠지 긴장 되어서 편의점에 들러 목을 축일 걸 사려합니다.

이때 커피와 콜라는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냥 물을 사세요.

 

커피와 콜라는 목이 건조해져서 더 목이 말라질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예민하진 않지만)

 

중요한 날이니 잠깐은 커피를 참고 물을 사도록 합니다.

그럼 물을 한 병 집어서 발표장으로 향합니다.

 

이렇게 한 병만 사가면 어떠한 일이 벌어질까요?

대학생분들은 다른 조가 발표하는 걸 직접 보면서 기다리는 경우가 많을 것이고

직장인분들은 다른 회사가 발표 할 동안 밖에서 초조히 기다리실 겁니다.

 

다른 사람이 발표하는 모습을 보거나 소리라도 들리면 마치 내가 발표하는 듯한 느낌이들어 입이 바싹바싹 마르고 목이 말라 올 것입니다.

 

이게 한두팀이면 괜찮겠는데 그 이상이면 계속해서 채울수 없는 갈증에 시다릴 것 입니다 .

그러다 보면  물은 바닥이 나있고 타는 목을 달래 줄 물은 더이상 없죠.

 

그러다 발표에 진입하게 되면 마실 물도 없이 당황한 상태로, 긴장된 상태로 발표를 시작 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물을 살때 아예 2병, 3병을 사가세요.

 

1병은 긴장하면서 기다릴 때 마실 물, 다른 한 병은 발표하면서 마실 물.

 

아주 별것 아닌 팁이지만 발표를 잘하기 위해서는 물 마시는 것 조차도 하나의 위험으로 생각할만큼 프레젠테이션 할때

생길 수 있는 모든 위험을 고려하고 준비해야합니다.

 

 


프레젠테이션 뒷담화는 발표 잘 하는 법 을 알려드리기 위해 계속 됩니다.

발표를 잘 하려면 시리즈 다음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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