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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젠테이션과 엑셀

발표를 잘 하려면 목을 푸세요. 발표 하기 전 목이 잠기지 않기 위해 하는 작은 일. 프레젠테이션 뒷담화, 발표 잘 하는 법

by 코코넛곰탱이 2020.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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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젠테이션을 하기 위해 기다리시는 중에 발표를 잘 하려면 해야 할 것들이 몇가지 있습니다. 

 

아주 사소 할 수 있지만 발표를 완벽히 해내기 위해서 필요한 것들이니 끝까지 따라오세요.

 

끝까지 보시고 만약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구독 부탁드리겠습니다.


가만히 발표 할 차례를 기다리고 있으면 우리의 목은 긴장 한 탓인지, 건조한 탓인지 점점 잠겨오게 됩니다. 이런 상태로 오래 대기를 해서 말을 하지 않고 있다가 발표를 하려 하면?

 

 

 

'크흠..큼큼...큼..죄송합니다'

 

목소리가 마음대로 나오지 않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헛기침을 하면서 목을 풀어줄겁니다. 이런 런 소리를 청중들이 앞에서 하더라도 그들은 여러분들을 비난하진 않을겁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남의 말을 듣기 힘들어하기 때문에 어렵게 유지하고 있던 집중의 끈을 여러분의 헛기침으로 잘라버릴 수 있습니다. 즉, 여러분들의 이야기에 덜 귀를 기울이게 될 수 있다는 것이죠.

 

또 헛기침이 나쁜 행위는 아니지만 프로답다. 라는 이미지를 심어주기는 힘들 것입니다. 즉, 헛기침은 안하는게 좋다는 것이죠.

 

그럼 이렇게 목이 잠기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첫번째, 계속 조금씩 물을 마시기

두번째, 아주 조그마한 목소리로 계속해서 소리를 내고 있기

 

물 마시는 건 뭐 그러려니 싶은 이야기이지만 조그만한 소리를 내는게 뭘까요?

 

저는 발표를 기다릴때 조그맣게 '아..아..' 소리를 내곤합니다. 잠기지 않게 하기 위해서죠.

 

남들 귀에 들릴랑 말랑한 수준으로 계속 소리를 내고 있으면 인지하는 사람들도 거의 없고 목도 잠기지 않게 유지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만일 누가 쳐다보면 멈췄다가 다시 시작하면 감쪽같습니다)

 

그리고 발표 2~3분전쯤되면 아예 소리를 좀 낼 수 있는 공간으로 가서 목청을 뚫어줘서 목이 잠기지 않게 하고 말을 할 준비를 마칩니다.

 

이렇게 목이 잠기지 않게 유지하면 발표 시작과 동시에 여러분들이 원래 가지고 있는 목소리와 성량으로 바로 자신감있는 발표를 시작 할 수 있습니다.

 


발표 잘 하는 방법 에는 거창한 것들도 있겠지만 사소한 준비, 세세하게 신경써야 할 것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러한 것들을 하나씩 챙기다보면 어느새 무대의 주인공이 되실 수 있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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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ryhenry.tistory.com

프레젠테이션 뒷담화 첫번째 이야기 링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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