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런저런 이야기

이다영 학폭에 이어 가정폭력까지? 이다영 남편 의 충격적인 고백! 근데 결혼은 또 언제했었대

by 코코넛곰탱이 2021. 10. 9.
728x90
반응형

2021년 여자 배구계를 발칵뒤집은 이다영, 이재영 쌍둥이 자매의 학교폭력논란이 사그러들만하면 어디선가 불쏘시개가 날아와서 재 점화를 하고 있다.

 

이다영 이재영 자매가 스스로 인터뷰를 통해서 특수폭행죄를 시인 한 후 얼마지나지 않은 10월 8일 그녀들은 그리스 리그로 이적하여 출국을 앞두고 있었는데 TV조선에서 충격적인 소식을 단독 보도해버린다.

 

다름 아닌 이다영의 남편이 가정폭력으로 인해 정신과 치료를 받는 중이라는 것.

 

 

 

일단 사람들의 반응은 크게 두가지로 나뉘었다.

 

1. 결혼을 했어..?

 

2. 이다영이 가정 폭력을 당했구나...

 

하지만 2번의 경우 사람들의 첫번째 반응과 다르게 남편이 폭행을 당했다는 것이다.

 

아래는 TV조선 보도와 관련한 기사

 

 

[앵커]
학교폭력 논란으로 국내 배구계에서 퇴출된 쌍둥이 자매 중 동생 이다영 선수에게 충격적인 주장이 또, 제기됐습니다. 이다영 선수의 남편이 "가정 내 상습적 폭언과 폭행에 시달린 끝에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저희는 이다영 선수에게 쏠린 사회적 관심과, 선수가 그리스로 출국을 앞두고 있는 만큼, 피해를 호소하는 이의 목소리를 들어보는게 필요하다고 판단했고 어렵게 보도를 결정했습니다. 또 반론을 듣기 위해 오랫동안 다방면으로 연락을 시도했지만 , 이다영 씨 측이 뚜렷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는 점도 말씀드립니다.

이태형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 2018년 4월, 배구스타 이다영씨와 만난 지 3개월 만에 혼인신고까지 마쳤다는 남편 A씨.

하지만 1년도 지나지 않아 도를 넘는 상습적 폭언으로 결혼생활은 지옥이 됐다고 A씨는 주장합니다. 

A씨 / 이다영씨 남편
"저희 가족 욕하는 것도 있었고, 내가 맘만 먹으면 다 할 수 있다…저희 어머니 아버지 얘기하는 것도 있고 막말이죠."

실제로 이씨가 A씨에게 보낸 문자에는 욕설이 난무합니다. 

A씨 / 이다영씨 남편
"(욕설을 하는 이유를) 진짜 잘 모르겠어요. 예를 들어서 숙소에 7시까지 픽업을 가기로 했는데 7시1분에 도착했어요. 1분 때문에 터지고.."

폭력적 행동도 적지 않았다고 증언합니다.

A씨 / 이다영 남편
"키도 저랑 차이가 안 나거든요. 밀고 치고 하는 게 세죠. 아무래도 걔는 힘이 좋아서. 부모님 다 같이 저희 집에 있을 때 부엌 가서 X 들고 그 당시에 재영이랑 (싸울 때)…"

남편은 우울증과 공황장애, 불면증 진단을 받고 지금까지 치료 중이라고 말합니다.

A씨와 이씨 사이에는 변호사를 통한 이혼 협의도 있었지만 학폭 논란 이후 이씨 측 회신은 중단된 상황.

A씨는 진심어린 사과를 요구합니다.

A씨
"형식적인 사과 '알았어 미안해' 이런 거 말고 뭘 잘못했고, 진심어린 사과를 받고 싶습니다."

취재진은 이씨 측에 다각도로 연락을 시도했지만 응답은 받지 못했고, 이씨 변호인 역시 취재진 문자와 이메일에 답하지 않았습니다.

어렵게 연결된 언니 재영씨는 대답을 피했습니다.

이재영
"확인 가능하지 않고요. 계속 이러지 말아주세요.전화 끊겠습니다"

이 선수 측은 그리스 출국에 앞서 가정 폭언 논란에 대한 입장 표명이 필요해 보입니다.

TV조선 이태형입니다.

지난 2018년에 이다영과 이다영의 남편은 혼인신고를 하며 혼인 관계가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1년도 안되어 불화가 발생하였고 남편은 가정폭력에 시달려왔다는 것. 결국 이혼의 길로 향하고 있었으나 이다영 이재영 자매의 학폭논란이 터져나오며 이다영쪽에서 연락 두절되는 바람에 아직 이혼이 마무리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다가 이다영이 도망치듯 그리스로 출국하려하자 이혼도 마치지 않고 떠나는 모습에 다급히 이를 폭로하면서 진실된 사과를 원하고 있는 것.

 

이다영 남편의 말에 의하면 터무니없는 것을 핑계로 이다영은 계속 폭력을 행사했다고 한다.

 

예를 들면 약속 시간에 1분 늦었다는 이유만으로 폭발해서 폭행을 일삼았다고 한다.

 

심지어 이다영 남편 자신의 가족이나 부모님을 언급하면서, 즉 패드립을 일삼으면서 상습적으로 폭언과 협박을 일삼았다고 하며 부모님과 모인 자리에서 칼을 들고 이재영과 싸우기도 했다고 한다.

 

아니 이쯤되면 정신과 가야하는 것 아닌가? 칼 성애자 뭐 이런 걸로. 

 

 

그래도 남자인데 맞고 있는게 정상인가? 라고 생각 할 수 있지만 이다영은 179cm로 왠만한 남성보다 더 큰 키를 가지고 있고 운동선수이면서 공을 강하게 내려치는 직업을 가지고 있다. 즉, 왠만한 남자보다 강한 것.

 

 

그리고 이에 대해 이다영의 법무대리인인 법무법인 세종에서 입장을 발표했는데 2018년 4월부터 4개월간 결혼생활을 유지한 것을 인정하였고, 남편이 부동산 혹은 현금5억원을 달라는 요구를 하면서 이에 응하지 않을 경우 혼인생활을 폭로하겠다는 괴롭힘을 했다고 주장했다.

 

즉 결혼은 사실이며 이제껏 그것을 철저히 숨겨왔다는 것. 리그에서 손꼽히는 인기선수이자 공중파에도 출연한 유명인이 결혼사실을 이렇게 숨겨져왔던 것을 보면...배구계 또한 그들만의 리그이다보니 철저히 쉬쉬하는 분위기였다는 것을 짐작 할 수 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