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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이야기

윤석열 대변인으로 김은혜 선임! 부동산 재벌이 이재명 저격수라는데?

by 코코넛곰탱이 2022.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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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대변인으로 김은혜를 선임해서 화제이다.

이 인물은 대장동 저격수로 유명한 분으로 윤석열이 당선되자마자 이재명에 대한 칼날을 드리운것으로도 볼 수 있다.

김은혜는 1971년생이며 초선의원으로 지역구를 무려 대장동이 포함된 분당갑이다.


MBC 앵커출신이며 이명박 정부 출범과 함께 청와대 대변인으로 발탁되어 정계에 입문하게되었다.  그 이후 KT와 MBN 앵커로 다시 사회인으로 살아가다가 2020년에 미래통합당으로 들어가게 되고 국회의원 선거에서 승리하며 뱃지를 달게된다.

참고로 미통당이 국민의힘이다. 하도 이름을 자주 바꿔서...


국민의힘 당대표를 두고 이준석과 경쟁을 벌인바도 있고 전체적인 늬앙스를 봐서는 크게 사이가 좋진 않을듯.

그런데 이런 인물을 윤석열이 옆에 둔다는 것은 역시나...이준석을 내치려는 느낌?


이재명이 남기고간 자리인 경기도지사 후보 여론조사에서는 압도적인 1위를 나타내기도해서 나름 신인 중 거물이라고 할 수 있는 자라고도 할 수 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으로 대장동이 있는 경기 성남 분당갑을 지역구로 뒀던 만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저격수'로도 활약해왔다.


대선 직전까지도 이른바 '대장동 문건 보따리'를 입수하거나, 부산저축은행 사건 브로커인 조우형씨가 2011년 수사 당시 대검 중수2과장이었던 윤 당선인을 '만난 적이 없다'고 진술한 검찰 조서를 공개하는 등 공격과 수비를 모두 담당했다.


김은혜는 부동산 부자로도 유명한데 21대 국회의원 중 부동산 자산으로는 1위, 전체 자산으로는 6위에 달한다. 다 그것도 능력이지만 대장동을 깔....그게 되나?

물론 원래 잘사는 집이었다고는 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1일 초선인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을 당선인 대변인으로 임명했다.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은 이날 기자단 알림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앞서 선거대책본부 공보단장을 맡으며 언론 대응을 주로 담당했다 또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체제에서 국민의힘 대변인을 역임하기도 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으로 대장동이 있는 경기 성남 분당갑을 지역구로 둔 김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저격수'로도 불렸다.


MBC 기자·앵커 출신인 김 의원은 이명박 정부 청와대에서 대변인을 지냈다.

김 의원은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경기지사 출마 가능성도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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