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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이야기

마약 투약 배우는 이상보 ! 그게 누군데? 미스 몬테크리스토 이보현 ?

by 코코넛곰탱이 2022.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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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에 잔뜩 취해 강남일대를 휘청이며 뛰어나닌것도 모자라 직업이 배우였다고 알려져 세간의 관심을 모은 마약사밤이 배우 이상보 임이 밝혀졌다.

이상보는 81년생 남자배우로 이보현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2006년에 투명인간 최장수라는 드라마로 브라운관에서 데뷔를 한 뒤 이런 저런 드라마에서 얼굴을 비추기도 했다.

그러다가 2021년에는 KBS 미스 몬테크리스토 라는 드라마에서는 주연를 맡기도 하는등 점점 커리어를 쌓아가는 배우였다.

하지만 그는 결국 마약사범으로 체포되기에 이르렀고 배우 생명에 큰 타격을 입을것으로 보인다.




이하는 서울경제 기사

마약에 취해 강남 논현동 일대를 뛰어다녀 긴급 체포 된 40대 남성의 정체가 한 남자 배우로 알려졌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0일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긴급 체포된 40대 남성의 정체는 배우 이상보인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남성은 약에 취한 채로 강남 논현동 일대를 뛰어다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체포했다

경찰 조사 결과 이씨는 자신의 혐의에 대해 인정했고 이씨의 자택에서는 알약 수십 정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발견한 알약에 대해 성분을 확인하고 있다.




체포 당시 이씨는 상당히 불안정한 상태였다. 특히 입 주변에는 구토 자국도 남아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1차 조사 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이씨의 상태가 나아지는 대로 마약 입수 경로 등에 대한 추가 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이씨는 지난 2006년 KBS 드라마 '투명 인간 최장수'로 데뷔한 이후 10년 동안 ‘이보현’이라는 예명으로 연기 활동을 펼쳤다. 하지만 지난 2016년 본명인 이상보로 활동명을 바꿨다.



2022년 9월 10일, 서울강남경찰서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에서 "약에 취한 것으로 보이는 남성이 걸어다닌다"라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고, 해당 인물을 13시 13분부터 13시 18분 사이에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채널A의 보도에 따르면, 피의자는 2006년에 조연으로 데뷔하여 주·조연급으로 활약 중인 40대 남자 배우라고 한다.

디스패치의 보도에 따르면, 1981년생으로 2006년에 드라마로 데뷔했고 주로 단역과 조연을 전전하다가 2021년 한 일일극에서 비중있는 역할로 얼굴을 알린 인물이라고 한다.

경찰이 피의자의 집에서 알약 수십 정을 발견했다고 한다. 간이 시약 검사에서 마약류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긴급체포 당시 언행과 걸음걸이가 불안정했으며 입 주변에 구토 자국이 있었다고 한다.

2022년 9월 11일에 방송된 SBS 8 뉴스의 보도 중 공개된 CCTV 영상을 보면, 피의자는 동네 골목길을 뭔가에 홀린 듯이 터덜터덜 걸어갔으며 곧 경찰에게 체포되어 이동하는 모습이었다.

2022년 9월 11일 오후 3시경, 피의자는 24시간만에 석방된 후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았다고 한다.

서울강남경찰서는 "혐의를 인정한 만큼 불구속 상태에서 수사할 예정"이라면서, '치료가 끝나는 대로 추가 조사를 진행하여 마약 입수 경로 등을 파악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 보도에서 디스패치는 한 발 더 나아가 피의자를 '배우 L씨'로 지칭했으며, '그의 SNS 계정이 비공개 처리된 사실'도 전했다.
2022년 9월 11일 오후 5시 39분에 텐아시아의 최초 보도를 통해 해당 피의자가 배우 이상보라는 게 밝혀졌다.  이후 뉴스1도 자체 취재를 통해서 이상보임을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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