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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이야기

횡설수설 이수진 , 대체 왜 그러는걸까요?

by 코코넛곰탱이 2022.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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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 출신 민주당 소속 이수진 의원이 또다시 구설수에 올랐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를 공격하려다가 계속 스스로를 깎아내리기만 하며 술취한거 같다는 등 여러가지 공격을 받은 이수진 의원이 또다시 자살골을 넣고 말았다.

2022년 9월 5일 국회 예결위에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게 최근 일어난 2차 N번방 사건에 관해 질의하였다. 검찰의 AI기반 불법촬영물 감지 시스템이 왜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으냐며 검찰에 대해 꼬집었다. 하지만 이는 경찰에 접수된 사건으로 검찰 소관의 업무가 아니기에 법무부 장관이 답할 수 있는 내용이 아니다. 더군다나 검찰의 AI기반 불법촬영물 감지시스템은 피해자가 사건을 접수하면 AI기반의 시스템이 웹상에 유포된 불법촬영물을 탐지해 삭제하는 시스템으로 사전예방 성격의 시스템이 아닌 사후피해를 막기위한 2차적인 시스템으로 질의하고자 하는 내용조차 사전에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듯 보여졌다.

거기에 이수진 의원의 버벅거리고 어눌한 말투까지 겹쳐 듣는 이로 하여금 무슨 말을 하고자 하는건지 이해할 수 없는 질의 내용을 보여주었다.

이에 한동훈 장관도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다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고 어렵게 질문의 의도를 파악하고 답변하려고 하자 질의를 더해야 한다며 답변까지 막아버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와같은 모습에 지난 한동훈 장관 인사청문회의 모습이 겹쳐 "또 술마시고 온거같다", "무슨 말을 하는건지 모르겠다"는 등의 네티즌의 수많은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과거 한동훈 법무부장관 청문회 때에도 비슷했는데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청문회 당시 보여주었던 태도로 인해 논란이 되고 있다. 한 후보자의 3'잘 새겨듣겠습니다' 라는 답변에 갑자기 비꼬는 거냐며 소리를 지르는 이해할 수 없는 모습을 보였으며 청문회 내내 고성으로 일관하였다.

이 날 박광온 법사위원장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청문회 증인으로 채택되어 나온 김경율 회계사의 자세가 불량하다며 "증인, 팔짱 푸세요." 라고 지적한 일이 있었는데 같은 민주당 소속 이수진 국회의원이 한동훈 후보를 상대로 청문회 내내 팔짱을 끼고 고성 및 반말을 쓴 이수진 의원에게도 그대로 해당되는 지적임을 알 수 있다.팔짱을 끼고 청문회에 임하는 이수진 의원

검사의 수사·기소권과 관련된 미국 입법례를 예로 드는 과정에서 한동훈 후보자가 “제가 미국에 연수를 다녀와서 잘 압니다”라며 반박하자 당황하는 모습까지 보였다. 청문회 도중 '당연해?' 라며 한동훈 후보자에게 반말여 물의를 빚기도 하였다.

한동훈 법무부장관 후보자 청문회에서 보여준 위와 같은 모습에 많은 네티즌들, 심지어 친민주당 성향의 네티즌들 조차 "술취한 줄 알았다" "너무 소리를 지른다"와 같은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이수진 의원이 인사청문 위원으로서 보였던 태도와는 별개로, 조금 버벅이고 뭉게지는 발음으로 인하여 많은 네티즌들로부터 "술 취한거 아니냐" 하는 의심을 받았는데 평소 말투가 그렇다고 한다.

민주당 내부 한 중진의원은 "처럼회 초선의원들의 수준을 봤다. 이게 민주당의 현주소라는게 씁쓸하다"고 말하였으며, 민주당 소속의 손금주 전 의원도 "준비가 너무 부족했으며 위기의식이 없다. 답답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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