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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K리그35

FC서울 명가 재건? 국가대표 공격수 나상호 영입 FC서울이 박정빈에 이어 현직 국가대표 공격수인 나상호를 영입했다. 임대를 제외한 공격수 영입은 대체 얼마만이지..? 2018년 보얀 마티치 이후로 처음인듯하다. 게다가 국가대표 공격수 영입은.........얼마나 거슬러 올라가야하는지 모르겠다. 여튼 지난 시즌 굴욕을 맛본 FC서울은 동유럽에서 잔뼈가 굵은 젊은 윙어 박정빈을 영입한 것에 그치지 않고 벤투의 황태자 중 하나인 나상호를 영입하였다. 그리고 이 나상호는 현재 FC서울 감독인 박진섭 과의 인연도 있는 선수로 그 케미가 기대되고 있다. 나상호는 누구? 나상호는 금호고 출신으로 황희찬과 동시대 인물이다. 황희찬과 함께 엄청나게 유명했던 선수였고 단국대 입학후 2학년때 광주 FC로 입단하게 된다. 광주FC입단 이후 저조한 활약을 보이지만 김학범 감.. 2021. 1. 11.
FC서울 팔로세비치 이적 임박! K리그 연봉 탑? 팔로세비치가 누군데? 1월 5일 세르비아 언론을 통해 포항스틸러스에서 활약한 알렉산다르 팔로세비치 와 FC서울이 계약에 합의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아직 FC서울 측의 오피셜은 없지만 상당부분 계약이 진전된 것으로 추측 된다. 팔로세비치는 2019년 여름 포항스틸러스로 이적해 1시즌 반 동안 K리그에서 활약한 세르비아 국적 93년생 공격형 미드필더이다. 2019년 여름 이적시장에 포항스틸러스에 합류하여 16경기 5골 4도움이라는 빼어난 성적을 거둔 팔로세비치는 2020년 김기동 감독 지휘하에 일오팔팔 라인의 핵심으로서 22경기 14골 6도움 을 올리게 된다. 참고로 FC서울이 2020시즌 리그 총 득점이 23점.. 이런 활약을 토대로 2020 리그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으며 다른 베스트 11 선수로는 주니오(울산) 일류첸코.. 2021. 1. 6.
FC서울 윤주태 계약만료...발자취를 살펴보자 FC서울은 21년 1월 2일 계약만료로 팀을 떠나는 선수들을 알렸다. 감바오사카 행이 유력한 주세종을 포함하여 윤주태, 김원식 , 윤주태, 송진형, 김민수와의 계약만료를 알렸고 한승규, 윤영선과의 임대계약종료를 발표했다. 송진형, 김민수는 부상 등으로 인해 선수 생활을 하기 힘들어서 해지를 한 것으로 보이고 주세종은 외국 리그 도전, 김원식과 윤주태는 국내 타 팀 이적이 점쳐지고 있다. 김원식이 올해 중순에 활약이 엄청났던걸 생각해보면 다소 의외였고 윤주태의 경우 어느정도는 예견되었던 일이다. 그럼 FC서울과 계약이 만료된 윤주태가 누구인지 어떤 길을 걸어왔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먼저 윤주태는 90년 6월 생으로 어느덧 30대가 된 스트라이커이다. 별명은 윤조딱...윤주태는 조커가 딱이야 인데 교체로 투.. 2021. 1. 2.
FC서울 새로운 날개 박정빈 영입 오피셜 ! 2020년 12월 30일 FC서울은 모처럼 반가운 소식을 전해왔다. 94년생의 젊은 윙어 박정빈을 계약기간 3년, FA로 영입했다는 것. 2021년의 FC서울 스쿼드는 어떻게 보강되고 영입되어야 할까?2020년 FC서울은 최악이었다. 어떤 의미에서는 2018년 강등위기 보다 더 최악이었을수도 있다. 역사상 최다 점수차 대패를 당했고 연패 기록도 새로 세웠다. 그리고 강등위기가 찾아왔고 구단 레전angryhenry.tistory.com지난번 보강이 필요한 포지션에 대한 포스팅에서 윙어에 대해서 아래와 같이 언급한 적이 있다. 현재 김진야(윙백), 권성윤, 양유민(윙백)을 보유하고 있다. 최용수 감독은 2014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3백을 들고나오기 시작했고 중국으로 떠나는 2016시즌까지 3백은 이어졌다. .. 2020. 12. 30.
FC서울 주세종 감바오사카 이적 유력... 주세종은 누구? 2020년 FA자격을 획득한 FC서울의 주세종이 감바오사카 이적이 유력하다는 기사가 나왔다. 감바오사카의 주세종에 대한 구애는 하루이틀이 아니다. 2020년 시즌이 시작하기전에도 주세종에 대해 이적료를 걸고 오퍼를 하였고 20년 여름에도 구애를 한 이력이 있다. 20년 여름에는 감바오사카의 사정이 좋지 못하여 패트릭이라는 30대 공격수와 트레이드를 제안하다가 포기를 했지만...주세종에 대한 관심은 분명했다. 그리고 2020년 겨울, 주세종이 FC서울과의 계약만료가 되어 FA신분이 되자 감바오사카가 다시 주세종에게 접근하였다. 2020시즌 주세종은 FC서울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끊임없이 구애하는 감바오사카를 보면 마음이 흔들릴 가능성이 크고 본인도 해외리그에 대한 경험를 원한다고.. 2020. 12. 24.
2021년의 FC서울 스쿼드는 어떻게 보강되고 영입되어야 할까? 2020년 FC서울은 최악이었다. 어떤 의미에서는 2018년 강등위기 보다 더 최악이었을수도 있다. 역사상 최다 점수차 대패를 당했고 연패 기록도 새로 세웠다. 그리고 강등위기가 찾아왔고 구단 레전드인 감독이 자진사퇴하게 되었다. 또 감독대행, 감독대대행, 감독대대대행을 모두 볼 수 있는 진기한 경험과 리얼돌 사태라는 전무후무만 신비로운 일도 겪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미소가 선했던 선수가 스스로 떠나기 까지... 2020년의 FC서울은 최악이었다. 2019년에 힘겹게 3위를 수성하여 ACL에 진출한것이 무색하게 1년만에 9위로 추락하며 다시금 티켓을 놓친 FC서울. 다시 도약하려면 스쿼드 보강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그럼 어떤 보강과 영입이 필요한지 살펴보자. 첫번째로는 단연 공격수, 스트라이커다. 현.. 2020. 12. 17.
2020년의 FC서울 은 대체 뭐가 문제일까? K리그 12개 팀 중 9위 , 팀득점 12위 . 팀실점 11위 FA컵 8강 탈락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탈락 클럽 레전드였던 최용수 감독 자진사퇴 감독대행이었던 김호영의 난데없는 시즌 중간 줄행랑 갑자기 감독대행의 대행을 해야했던 프로2년차 코치 P급 라이센스가 필요해서 감독대행의 대행의 대행을 해야했던 스카우터 리얼돌사태 김남춘 선수의 안타까운 사망 FC서울은 역대 최악의 해를 보내고 있다. 창단 이후 처음으로 강등 플레이오프까지 내몰렸던 2018년 이후 FC서울은 달라지겠다고 선언하였다. GS스포츠 사장이었던 엄태진이 직접 공지까지 올리면서 선언한 변화는 과연 이루어졌을까. 그가 부임한 이후에 FC서울이 박살나기 시작 한 것은 과연 우연의 일치였을까. 2010년 부터 FC서울의 성적을 살펴보면 2.. 2020. 12. 4.
용기없는 자에게 승리란 없다. 2020 ACL FC서울 1 : 2 멜버른빅토리 리뷰 역시 졌다. 비기기만 해도 된다는 것이 가장 무서운 말이다. 멜버른 빅토리는 용맹했고 FC서울은 겁먹은 병아리 같았다. 전반 5분 FC서울 수비진과 미드필더들이 서로에게 미루던 사이 마르코 로하스는 축구게임 아마츄어 난이도를 플레이하는 기분으로 손쉽게 골을 넣었다. 하지만 그 이후 FC서울이 거칠게 몰아칠때만까지만 하더라도 이번 경기에서 지리라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았다. 멜버른 빅토리는 예상대로 실력이 좋지 않았고 FC서울은 꽤나 여유롭게 압박해들어갔다. 하지만 FC서울의 공세를 이겨낸 멜버른 빅토리의 단 한번의 공격찬스에서 FC서울은 손쉽게 막아내는 듯...? 하다가 공을 몇 번 잃더니 어이없게 페널티킥을 내어주고 말았다. 제이크 브리머는 침착하게 페널티킥을 성공했고 스코어는 0:2로 벌어졌으며 FC.. 2020.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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