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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3단계3

5인 이상 집합금지 , 회사나 가족도 대상인가? 코로나 거리두기 3단계 와는 무슨 차이일까? 코로나 확산세를 잡지 못하고 코로나 거리두기 3단계의 기준을 충족시키는 일평균 확진자 800명을 넘긴지 꽤 시간이 지났다. 21일 확진자 수는 869명으로 전일보다 줄어든 수치이지만 22일 현재 동시간 확진자수가 21일보다 많아 다시 1000명을 넘길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서울시,경기도,인천시는 23일부터 거리두기 2.5단계를 유지하면서 5인 이상 집합금지 방안을 발표하였다. 또 중앙방역본부에서도 전국에 5인이상 식당 출입금지을 발표하였다. 기존 2.5단계에서는 50인이상 집합금지였고 3단계는 10인이상 집합금지인데 이번 방안으로 집합금지는 3단계보다 강한 조치를 취한 셈이다. 즉 무슨 모임이던지간에 서울,인천,경기에서는 4명을 넘어서는 순간 위반이 되는 것으로 어떻게든 3단계를 가지않기 위해 연말연시 .. 2020. 12. 22.
일 확진자 1000명 돌파, 코로나 거리두기 3단계 격상 되면 어떤 변화가? 12월 12일 결국 일 확진자가 1000명을 넘어버렸다. K-방역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3차 대유행은 돌풍과 같이 한국을 강타하고 있고 사람들은 점점 공포에 질려가고 있는 상황이다. 거리두기 단계를 올렸어야하지만 그 결정을 미루다가 현재의 사태가 촉발 되었다는게 대부분의 관측이며 내 생각이지만 아마도 수능시험 이전에 단계를 올리기엔 너무나 부담스러워서 미룬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수능시험이 끝난 이후 2.5단계로 격상했지만 일 확진자는 계속 폭발적으로 증가했고 어느덧 1000명을 넘어서버리게 되었다. 그리고 12월 13일 박능후 장관은 거리두기 3단게를 검토하겠다라는 이야기를 하였다. 거리두기 3단계 격상 의 기준은 전국 주평균 확진자 800~1000명 이상이거나, 2.5단계 상황에서 더블링 등 급격한 환.. 2020. 12. 13.
코로나 확진자 증가추세에 부산시 대입수능일까지 거리두기 3단계 수준 격상? 12월 1일 오늘부터 수도권 이외 지역도 거리두기 단계를 1.5단계로 일괄 격상하였고 부산은 2단계로 격상되었다. 하지만 부산시는 시 차원에서 추가 조치를 통해 거리두기 3단계 수준으로 격상하여 대응 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 3단계 수준의 운영은 12월 3일 수능 시험날까지 72시간 동안 코로나 바이러스 전파를 최대한 억제하기 위함으로 코로나 사태 발발이후 가장 강력한 조치로 볼 수 있다. 거리두기 3단계는 매뉴얼 상 전국 주 평균 일일 확진자 수가 800~1000명 이상일때 적용된다. 하지만 부산은 학교, 체육시설 등에서 확진자가 51명 발생해 엄중한 상황이라고 보고 별도로 강화하기로 판단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약간의 정치적 또는 방역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한 프레임을 씌운건데, 부산이 거리두.. 2020.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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