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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리뷰

일 확진자 1000명 돌파, 코로나 거리두기 3단계 격상 되면 어떤 변화가?

by 코코넛곰탱이 2020.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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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2일 결국 일 확진자가 1000명을 넘어버렸다.

 

K-방역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3차 대유행은 돌풍과 같이 한국을 강타하고 있고 사람들은 점점 공포에 질려가고 있는 상황이다.

 

거리두기 단계를 올렸어야하지만 그 결정을 미루다가 현재의 사태가 촉발 되었다는게 대부분의 관측이며 내 생각이지만 아마도 수능시험 이전에 단계를 올리기엔 너무나 부담스러워서 미룬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수능시험이 끝난 이후 2.5단계로 격상했지만 일 확진자는 계속 폭발적으로 증가했고 어느덧 1000명을 넘어서버리게 되었다.

 

 

그리고 12월 13일 박능후 장관은 거리두기 3단게를 검토하겠다라는 이야기를 하였다.

 

거리두기 3단계 격상 의 기준은 전국 주평균 확진자 800~1000명 이상이거나, 2.5단계 상황에서 더블링 등 급격한 환자 증가이다.

 

현재 12월 12일까지 발표된 주 평균 확진자는 749명이고 만약 내일 발표되는 확진자가 970명 이상이면 평균 800을 찍게 된다. 

 

 

코로나 라이브 기준으로 어제보다 현재 200명가량 적은 편으로 내일 970명 이상일것으로 보이진 않아서 당장 내일 3단계 조건을 만족 할 것으로 보이진 않지만 800명씩 이틀만 확진자가 나와도 평균 800을 넘게 되는 등 3단계가 현실화 될 수 있는 가능성이 매우 커진 상태이다.

 

그럼 만약 거리두기 3단계가 되면 어떤 변화가 우리에게 찾아올까?

 

 

우선 거리두기 3단계가 되면 영업금지 시설을 지정하는 방식 자체가 달라지게 된다.

 

2.5단계 까지는 규제하는 업종 노래방, PC방 등등 지정해서 나열했다면 3단계부터는 반대로 모든 업종에 대하여 집합금지를 하고 일부 영업을 허용 하는 필수 시설만을 지정하게 된다.

 

즉 3단계부터는 본격적으로 모두 문을 닫게 된다는 것.

 

일부 영업이 허용되는 필수시설은 슈퍼, 편의점 등 국민들이 살아가기 위해 필수적으로 영업을 해야 할 시설을 뜻한다. 결국 그것과 관련 없는 매장은 전부 문을 닫게 된다는 것이다.

 

또 모임 및 행사는 10인이상은 금지이며 학교는 모두 원격수업으로 전환되게 된다. 

 

그리고 직장, 기업들은 필수인력이외 재택근무가 의무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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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일 확진자를 기록하고 있는 지금 우리는 생존에 대한 위협을 살로 느끼고 있다.

 

이럴때일수록 우리는 스스로를 지켜야 한다.

 

우리는 그 누구도 지켜주지 않는다 오직 스스로만 자신을 구원 할 수 있다.

 

1년동안 그래왔듯 손을 씻고 마스크를 쓰자.

 

그리고 사람을 최대한 만나지 않으면서 자신을 위해 서로를 지키도록 하자.

 

코로나19 에 대한 치료제나 백신이 속속 개발되고 있다.

 

사안이 사안이니 만큼 그 검증에 대한 문턱이 낮아져 안정성에 대한 의심과 불안이 있긴 하지만 인류는 코로나19를 이겨낼 준비를 하고 있고 결국 이겨낼것이다.

 

하지만 이겨내는 시기까지 우리가 생존하지 못하면 다 무슨 소용이겠는가, 조금만 더 참고 힘내어 다시 마스크를 벗고 거리를 활보 할 날을 기다리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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