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에 대해 김용호 연예부장의 공격이 멈추지 않는다.
최근 김용호 연예부장은 한예슬의 남자친구 류성재의 전 연인이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조카 황하나라고 주장했다.
김용호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예슬이 키우는 제비의 정체'라는 제목의 방송을 진행했다.
김용호는 한예슬과 클럽 버닝썬의 연관성을 다시 저격했다. "류성재가 한예슬 전에 만났던 여자친구가 황하나라는 제보가 있다" "이렇게 되면 연결이 된다. 황하나, 류성재, 버닝썬"
황하나는 지난해 11월 지인의 주거지에서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구속됐다. 이에 대해 "황하나가 감옥에 간 후 류성재가 한예슬과 사귄 것, 황하나라는 이름만 갖고도 설명이 된다. 한예슬이 버닝썬에 딱 한 번 갔다고 발뺌하고 있는데 문제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렇게 끝도 없는 폭로와 강경대응이 이어져 나가는 한예슬과 김용호 연예부장의 싸움은 언제쯤 끝이 날지 출구가 보이지 않는다.
만약 한예슬의 패배로 끝이 날 경우 연예계 생활은 아무래도 힘들어보인다.
그럼 한예슬은 어떤 작품을 해왔을까?
영화
2007년 용의주도 미스신 주연
2009년 몬스터vs에일리언 더빙
2011년 티끌모아 로맨스 주연
영화는 총 세편...더빙은 뺀다치면 두편에 출연했다.
최고 성적은 용의주도 미스신 57만명이다.
영화 성적은 영 신통치 않은 편.
드라마
2003년 논스톱4 데뷔작 • 주연
2004년 구미호 외전 주연
2004년 논스톱5 특별출연
2005년 그 여름의 태풍 주연
2006년 환상의 커플 주연 21.4%
2008년 타짜 주연 17.2%
2009년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주연 14.8%
2011년 스파이 명월 주연 9.6%
2014년 미녀의 탄생 주연 10%
2016년 마담 앙트완 주연 1.1%
2017년 20세기 소년소녀 주연 4.3%
2019년 빅이슈 주연 4.8%
종편이나 넷플릭스의 영향도 있겠지만 점점 시청율이 줄어드는 것을 볼 수 있다.
사실 2014년 미녀의 탄생이 마지막인줄알았는데...그 이후로 세 작품에 더 출연했으나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했다.
작품의 흥행은 주연배우만의 능력으로 달성되는게 아니며 감독 등 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연구가 합쳐져 이루어지는 것이다.
하지만 점점 히트작이 줄어드는 추세인것은 확실해 보인다.
과연 한예슬은 이 위기를 잘 넘기고 좋은 작품으로 찾아 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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