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역 맛집 도셰프 (Do Chef) : 화덕피자 찐맛집입니다. 논현역 피자 맛집 추천

논현동 자취시절에 데이트 코스 중 하나로 자주 방문하던 논현역 맛집이 하나 있다.

 

그곳은 바로 강남역맛집인 도치피자와 형제 가게인 도셰프.

 

오늘은 논현역 피자 맛집 도셰프에 대한 리뷰를 하려한다.

 

논현역 맛집 도셰프 (Do Chef)
화덕피자 찐맛집입니다. 논현역 피자 맛집 추천

논현역 3번 출구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논현역 피자 맛집 도셰프는 데이트 코스로 딱 좋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1. 음식이 맛있고

2. 분위기가 좋고

3. 좌석간 거리가 적당하고

 

게다가 더욱 데이트에 적합하게 나름 한적한 골목에 있는 편이다. (이게 왜..?)

 

 

내부인테리어는 모던한 느낌보다는 어느정도는 개성이 드러나는 스타일이라고 봐야겠다.

 

특히 의자가 테이블마다 각각 다른데 꽤나 인상적인 부분.

 

논현역맛집 도셰프는 화덕피자로 유명한 곳이다.

 

제빵에 일가견에 있는 형님과 이탈리안에 일가견이 있는 아우가 힘을 합쳐 시작한 가게가 바로 도치피자이고 도셰프이기 때문에 당연히 화덕피자는 맛있을 수 밖에 없는 부분이 아닐까?

 

사진으로 구성된 메뉴도 있어서 선택이 어려울때 참고하면 좋다.

 

우리는 콰트로 포르마지, 감베리 에 풍기 샐러드 , 감베리 크레마를 주문하였다.

 

먼저 감베리 에 풍기 샐러드이다.

 

달달하면서 이상하게 삼겹살의 느낌이 나는 입맛을 돋구는 소스가 야채와 각종 버섯에 잘 배겨있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또 새우도 통통해서 식감이 좋은편.

 

꽤 양이 많아 배가 찰 수 있음에 주의하는 게 좋다. 

 

우리는 피자를 노려야한다.

 

다음으로 콰트로 포르마지

 

이름답게 다양한 종류의 치즈를 이용해서 만든 치즈 피자이다.

 

한입 넣으면 중후하면서 무거운 느낌의 치즈이 느껴지지만 부담스럽지 않게 고소하다고 느낄 수 있다.

 

또 꽤나 신선한 치즈를 사용했는지 맛있는 향이 몸속 곳곳을 누비는 느낌이 들 수 있다.

 

치즈피자의 경우 보통 두가지로 나뉘는 편이다.

 

개성은 덜하지만 부드러워서 무한하게 먹히는 스타일이 있고

 

조금은 느끼하지만 개성이 있어서 묵직하게 치고 들어오는 스타일이 있다.

 

이곳의 피자는 조금은 느끼하지만 묵직하게 치고 들어오는 스타일에 가깝다.

 

마지막으로 감베리 크레마다.

 

연한 토마토 크림소스라고 생각되는 느끼한 첫 맛은 순간적으로 아..이건 조금 별로였나? 라는 생각이 들기 무섭게 매콤한 맛이 치고들어와서 고소함과 달콤함을 강조하되 정도를 넘지 않게 조절해준다.

 

꽤나 괜찮은 파스타이고 면은 펜네를 사용했는데 매우 쫄깃쫄깃하고 가운데 구멍이 있는 특성이 더 강조되어 식감이 매우 재미있다.

 

그리고 파스타면도 꽤나 낭낭하게 들어있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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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역 피자 맛집 도셰프는 사실상 강남역맛집 도치피자와 동일한 가게이다.

 

도치피자는 형님, 도셰프는 아우가 운영한다고 보면 되고 맛이나 메뉴가 동일하다.

 

다만 나는 도치피자보다는 도셰프를 최근에는 더 자주 방문하는 편이다.

 

그 이유가 명하지는 않지만 좀 더 나만의 공간과 같은 느낌을 받아서 그런 듯 하다.

 

논현역 맛집을 찾고있거나 데이트 장소를 찾고 있다면 이 곳 논현역맛집 도셰프도 괜찮은 선택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