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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추천] KNOT (놋토)시계 추천 / CC-39 크로노그래프 리뷰

by 코코넛곰탱이 2020.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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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추천] KNOT (놋토)시계 추천 / CC-39 크로노그래프 리뷰 

오늘은 사용하고 있는 KNOT (놋토) 시계를 소개하려한다.

 

19년 초에 선물받아서 현재까지도 잘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다.

 

군더더기없이 깔끔하고 깨끗하여 헤드를 가지고 있어서 정장이나 캐쥬얼 어디나 잘 어울리는 편.

 

어디나 배치하기 좋은 무난한 스타일의 시계를 찾는다면 추천 할 만 하다.

 

 

KNOT 시계는 구매시에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서다양한 스트랩, 버클 등 옵션들을 조절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난 주로 세가지 시계를 번갈아 차는 편인데 소지하고 있는 시계 중 놋토 시계가 가장 무난하고 어디나 어울리고 부담도 없어서 가장 데일리로 많이 차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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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는 꽤나 도톰하게 솟아올라있는편인데 나는 개인적으로 시계를 바짝차는걸 좋아해서 손등에 자국이 나곤한다.

 

헐렁하게 차는 편이 좋다. 

 

 

선택 할 수 있는 밴드의 종류는 너무너무 많아서 선택장애가 올 수 있을 정도이다.

 

난 선물받긴했는데 아내가 사진을 한장한장 찍어서 보내줘서 그 안에서 골랐었다.

 

사진에서는 잘 안보이지만 난 짙은 녹색 가죽 밴드를 선택했는데 슬슬 애들이 또아리를 틀기시작해서 하나 밴드를 교체해야하나 생각 중.

 

놋토 시계 CC-39 크로노그래프는 여성들에겐 조금 부담스러울 수 있는 크기고 남자들에겐 딱 좋을만한 크기이다.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적당한 크기.

 

여자분들에게는 네모난 시계가 왠지 예쁠듯.

 

아내가 시계를 차고다니면 선물할만 하겠는데 안차는 스타일이라 조금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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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게 어디나 착용가능한 데일리 시계를 찾고있거나 시계 선물을 보고 있다면 KNOT 시계 추천!

 

참고로 가격은 대략 20~30만원대다.

 

가격대로나 디자인으로나 급(?)으로나 다니엘 웰링턴과 꽤나 겹치는 편.

 

 

그런데 이 포스팅을 쓰는게 망설여질정도로 노토 시계의 큰 단점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바로 MADE IN JAPAN. NO재팬 시국에 맞지 않는 포스팅.

 

아마도 KNOT을 놋토 라고 쓰는거에서 눈치를 챘을수도있다.

 

반대로 제일 큰 장점이라면 중국이나 동남아 등에서 생산된 것이 아니라 정말로 일본 국내 생산인데 가격대가 합리적인 것이다. 

 

 

 

놋토 (Knot) 시계 공식 쇼핑몰

일본 커스터마이징 시계 브랜드 '놋토'(Knot) , 2만여 가지 조합중에서 나만의 시계를 만들어보세요.

www.knot-designs.kr

홈페이지에 방문하면 다양한 조합을 미리 해볼수있는데, 내가 구입한 조합으로 진행해보면

 

대략 31만원이 나온다. 위 처럼 헤드나 스트랩등을 다양하게 조합 할 수 있다. (참고로 위 보다 실제 종류는 더 많다)

 

만약 KNOT 시계에 관심이 있다면 홈페이지에서 이런 저런 조합을 해보는게 좋을듯하다.

 

KNOT (놋토) 브랜드에 대한 나무위키 설명은 아래와 같다.

 


 

2014년 설립된 일본의 시계 브랜드이다.

 

신생 브랜드지만 심플한 디자인의 노모스 스타일 디자인으로 주목 받고 있다. 비슷한 가격대와 디자인의 브랜드인 다니엘 웰링턴과 비슷한 포지션으로 보인다.

대표적인 특징으로는 시계의 커스터마이징.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시계헤드와 스트랩, 버클컬러, 그 외 옵션들까지, 조합이 가능한 경우의 수는 약 20,000여 가지라고 한다.

또한 시계 헤드에서부터 스트랩, 세세한 부품들까지 모두 Made in Japan이다. 시계의 소재(사파이어 글라스, 스트랩 등)를 전제품에 표준 적용하고 모든 부품과 제품을 일본 내에서 제조한다는 특징이 있다. 특히 스트랩은 일본 각지의 장인들과의 파트너쉽을 통해 핸드메이드로 생산하고 있다고 한다.

라인업은 클래식(쿼츠, 솔라), 오토메틱이 있다.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 앞서 서술한대로 커스터마이징이 실제 매장에서도 시계따로, 스트랩따로, 버클따로 가능하다.

오토메틱은 시티즌의 미요타 무브먼트를 사용하며, 가격은 60만원 정도, 크로노그래프 모델도 있는데 100만원 정도이다.

클래식은 20~30만원대 정도로 일본에서 생산되는 시계가 이정도 가격이면 상당히 저렴한 편인데, SPA브랜드처럼 중간 유통과정을 제거해서 만든 결과라고 한다.

한국에도 가로수길에 1호 매장이 있는데, 아이벨이라는 총판에서 놋토 시계 판매를 담당하고 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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