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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지동원 영입설? 지동원의 커리어에 대해 알아보자 각종 축구 커뮤니티에서 지동원의 국내컴백설이 나오고있다. 지동원은 유럽에서 주전경쟁과 잦은 부상으로 크게 많은 기회를 부여받았다고 하긴 힘든 편이고 공격 포인트 또한 그리 많지 않다. 하지만 그 특유의 멀티플레이어 능력으로 오랜시간 스쿼드 플레이어로서 유럽에서 도전을 이어갔지만 어느새 그의 나이도 한국 나이 31세가 되었다. 그런 지동원은 소속팀과 계약이 만료될 예정인데 자연스럽게 국내 컴백설이 흘러나오고 있는 상황. 그중에서 공격력 강화가 간절한 FC서울과의 링크가 강력하게 흘러나오고 있고 썰들에 의하면 꽤 계약에 근접했다고 한다. 그럼 지동원의 이전 커리어는 어땠을까? 지동원은 전남드래곤즈 유스 출신으로 데뷔시즌에 29경기 13골이라는 엄청난 활약을 펼치며 단숨에 국가대표에 승선하고 이듬해 프리미어리.. 2021. 6. 28.
FC서울 드디어 공격수 영입하나? 가브리엘 바르보사 영입 임박! FC서울은 공격수 난에 시달리고 있다. 85년생, 37살의 그 박주영이 여전히 원톱에 나서지 않으면 안될 정도로 공격수가 없다. 비록 나상호, 조영욱등이 있지만 이들은 원톱보다는 윙이나 쉐도우에 가까운 자원들. 멀게는 데얀, 가까이는 페시치 이후로 FC서울에는 1인분을 하는 외국인 공격수가 없었다. 그사이 2020년 페시치의 공백을 1년 가까이 메우지 못하고 빈공에 시달리며 성적이 곤두박질치고 말았다. 여느 K리그 클럽들이 다 그렇지만 FC서울은 외국인 공격수의 퀄리티에 따라 상당히 성적이 결정되는 편인데, 2013년부터 1인분을 하는 공격수 유무에 따른 성적을 살펴보면. 2012 리그 1위 데얀 2013 리그 4위 아챔 준우승 / 데얀 2014 리그 3위 아챔 4강 FA 준우승 / 없음 (욘스매직!) .. 2021. 6. 27.
FC서울 vs 광주FC 리뷰, 기성용 니가 짱먹어라 지난 17일 FC서울과 광주FC의 K리그 경기가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졌다. 치욕같던 2020시즌을 마치고 절치부심하며 감독부터 선수단까지 꽤 큰 변화를 진행하고 있는 FC서울은 개막전에서 전북에게 패하였지만 이어진 수원FC와의 경기에서는 기성용의 레이저 패스에 이은 나상호의 깔끔한 골로 대승을 거두었다.하지만 그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바로 이어진 성남FC와의 경기에선 맥없이 패하고 말았다. 그로나 다음 경기였단 인천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는 후반 막판 기성용의 골로 승리를 거두었고 작년 비극같았던 최종전의 복수를 하게되었다. 그리고 이번 광주FC와의 경기는 여러가지로 이목을 집중시켰는데 우선 팀을 옮긴 서울, 광주 출신들이 먼저 눈에 띈다. 광주FC를 승격시키고 지난해 상위스플릿에 안착시킨 박진섭 감독.. 2021. 3. 19.
FC서울 폭풍영입 끝은 어디인가? 젊은 장신 수비수 홍준호 까지 품에 안다! FC서울의 겨울은 매우 뜨겁다. 지난 2020 시즌 치욕적인 시즌을 보낸 FC서울은 엄태진 감정기를 벗어나면서 이적시장에서 이전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FC서울 폭풍영입의 시작은 팀 내 가장 부족한 포지션인 윙 이었다. 유럽파 윙어 박정빈을 품에 안으며 스트라이커들이 어쩔수없이 윙을 보던 슬픈 상태에서 벗어날수있게 되었다. FC서울은 그에 만족하지 않고 국가대표 공격수 나상호를 영입하는데 성공했다. 지난 시즌 모든 대회에서의 침몰 원인 중 가장 첫번째로 꼽혔던 것은 바로 스트라이커의 부재. 최용수감독과의 불화로 페시치가 떠나고 난 뒤 그 빈자리를 메꿀선수가 없었고 저조한 득점력으로는 좋은 성적을 가져올수없었다. 결국 FC서울은 국가대표를 플렉스하며 데리고 오는데 성공하며 침투와 슈팅에 일가견이 있.. 2021. 2. 4.
FC서울 스쿼드의 몸값을 알아보자! 기성용 , 박주영 의 현재 몸값은? 우리가 축구를 즐기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경기자체도 꽤나 흥미로운 요소이지만 이적시장에서 벌어지는 많은 일들도 축구를 즐기는 방법 중 하나이다. 해외시장에 비해 국내 축구는 소비하는 팬의 숫자가 부족해서 그런지 이적시장에 관한 이야기, 몸값에 관한 이야기가 별로 없어서 팬들이 소비하기엔 충분하지않은 편이다. 그런 갈증을 달래보고자 트랜스퍼마크트 기준으로 FC서울 스쿼드 몸값을 알아보도록 하자. 25위~21위 25위 전우람 10만 유로 (레프트백, 00년생) 24위 차오연 12만 유로 (센터백, 98년생) 23위 강상희 15만 유로 (센터백, 98년생) 22위 신재원 17만 유로 (레프트윙, 98년생, 신태용 아들) 21위 김원균 20만 유로 (센터백, 92년생) 예상대로 25위~21위는 주로 유망.. 2021. 1. 25.
FC서울 명가 재건? 국가대표 공격수 나상호 영입 FC서울이 박정빈에 이어 현직 국가대표 공격수인 나상호를 영입했다. 임대를 제외한 공격수 영입은 대체 얼마만이지..? 2018년 보얀 마티치 이후로 처음인듯하다. 게다가 국가대표 공격수 영입은.........얼마나 거슬러 올라가야하는지 모르겠다. 여튼 지난 시즌 굴욕을 맛본 FC서울은 동유럽에서 잔뼈가 굵은 젊은 윙어 박정빈을 영입한 것에 그치지 않고 벤투의 황태자 중 하나인 나상호를 영입하였다. 그리고 이 나상호는 현재 FC서울 감독인 박진섭 과의 인연도 있는 선수로 그 케미가 기대되고 있다. 나상호는 누구? 나상호는 금호고 출신으로 황희찬과 동시대 인물이다. 황희찬과 함께 엄청나게 유명했던 선수였고 단국대 입학후 2학년때 광주 FC로 입단하게 된다. 광주FC입단 이후 저조한 활약을 보이지만 김학범 감.. 2021. 1. 11.
FC서울 팔로세비치 이적 임박! K리그 연봉 탑? 팔로세비치가 누군데? 1월 5일 세르비아 언론을 통해 포항스틸러스에서 활약한 알렉산다르 팔로세비치 와 FC서울이 계약에 합의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아직 FC서울 측의 오피셜은 없지만 상당부분 계약이 진전된 것으로 추측 된다. 팔로세비치는 2019년 여름 포항스틸러스로 이적해 1시즌 반 동안 K리그에서 활약한 세르비아 국적 93년생 공격형 미드필더이다. 2019년 여름 이적시장에 포항스틸러스에 합류하여 16경기 5골 4도움이라는 빼어난 성적을 거둔 팔로세비치는 2020년 김기동 감독 지휘하에 일오팔팔 라인의 핵심으로서 22경기 14골 6도움 을 올리게 된다. 참고로 FC서울이 2020시즌 리그 총 득점이 23점.. 이런 활약을 토대로 2020 리그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으며 다른 베스트 11 선수로는 주니오(울산) 일류첸코.. 2021. 1. 6.
FC서울 윤주태 계약만료...발자취를 살펴보자 FC서울은 21년 1월 2일 계약만료로 팀을 떠나는 선수들을 알렸다. 감바오사카 행이 유력한 주세종을 포함하여 윤주태, 김원식 , 윤주태, 송진형, 김민수와의 계약만료를 알렸고 한승규, 윤영선과의 임대계약종료를 발표했다. 송진형, 김민수는 부상 등으로 인해 선수 생활을 하기 힘들어서 해지를 한 것으로 보이고 주세종은 외국 리그 도전, 김원식과 윤주태는 국내 타 팀 이적이 점쳐지고 있다. 김원식이 올해 중순에 활약이 엄청났던걸 생각해보면 다소 의외였고 윤주태의 경우 어느정도는 예견되었던 일이다. 그럼 FC서울과 계약이 만료된 윤주태가 누구인지 어떤 길을 걸어왔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먼저 윤주태는 90년 6월 생으로 어느덧 30대가 된 스트라이커이다. 별명은 윤조딱...윤주태는 조커가 딱이야 인데 교체로 투.. 2021.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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