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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32

FC서울 새로운 날개 박정빈 영입 오피셜 ! 2020년 12월 30일 FC서울은 모처럼 반가운 소식을 전해왔다. 94년생의 젊은 윙어 박정빈을 계약기간 3년, FA로 영입했다는 것. 2021년의 FC서울 스쿼드는 어떻게 보강되고 영입되어야 할까?2020년 FC서울은 최악이었다. 어떤 의미에서는 2018년 강등위기 보다 더 최악이었을수도 있다. 역사상 최다 점수차 대패를 당했고 연패 기록도 새로 세웠다. 그리고 강등위기가 찾아왔고 구단 레전angryhenry.tistory.com지난번 보강이 필요한 포지션에 대한 포스팅에서 윙어에 대해서 아래와 같이 언급한 적이 있다. 현재 김진야(윙백), 권성윤, 양유민(윙백)을 보유하고 있다. 최용수 감독은 2014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3백을 들고나오기 시작했고 중국으로 떠나는 2016시즌까지 3백은 이어졌다. .. 2020. 12. 30.
FC서울 주세종 감바오사카 이적 유력... 주세종은 누구? 2020년 FA자격을 획득한 FC서울의 주세종이 감바오사카 이적이 유력하다는 기사가 나왔다. 감바오사카의 주세종에 대한 구애는 하루이틀이 아니다. 2020년 시즌이 시작하기전에도 주세종에 대해 이적료를 걸고 오퍼를 하였고 20년 여름에도 구애를 한 이력이 있다. 20년 여름에는 감바오사카의 사정이 좋지 못하여 패트릭이라는 30대 공격수와 트레이드를 제안하다가 포기를 했지만...주세종에 대한 관심은 분명했다. 그리고 2020년 겨울, 주세종이 FC서울과의 계약만료가 되어 FA신분이 되자 감바오사카가 다시 주세종에게 접근하였다. 2020시즌 주세종은 FC서울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끊임없이 구애하는 감바오사카를 보면 마음이 흔들릴 가능성이 크고 본인도 해외리그에 대한 경험를 원한다고.. 2020. 12. 24.
2021년의 FC서울 스쿼드는 어떻게 보강되고 영입되어야 할까? 2020년 FC서울은 최악이었다. 어떤 의미에서는 2018년 강등위기 보다 더 최악이었을수도 있다. 역사상 최다 점수차 대패를 당했고 연패 기록도 새로 세웠다. 그리고 강등위기가 찾아왔고 구단 레전드인 감독이 자진사퇴하게 되었다. 또 감독대행, 감독대대행, 감독대대대행을 모두 볼 수 있는 진기한 경험과 리얼돌 사태라는 전무후무만 신비로운 일도 겪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미소가 선했던 선수가 스스로 떠나기 까지... 2020년의 FC서울은 최악이었다. 2019년에 힘겹게 3위를 수성하여 ACL에 진출한것이 무색하게 1년만에 9위로 추락하며 다시금 티켓을 놓친 FC서울. 다시 도약하려면 스쿼드 보강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그럼 어떤 보강과 영입이 필요한지 살펴보자. 첫번째로는 단연 공격수, 스트라이커다. 현.. 2020. 12. 17.
2020년의 FC서울 은 대체 뭐가 문제일까? K리그 12개 팀 중 9위 , 팀득점 12위 . 팀실점 11위 FA컵 8강 탈락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탈락 클럽 레전드였던 최용수 감독 자진사퇴 감독대행이었던 김호영의 난데없는 시즌 중간 줄행랑 갑자기 감독대행의 대행을 해야했던 프로2년차 코치 P급 라이센스가 필요해서 감독대행의 대행의 대행을 해야했던 스카우터 리얼돌사태 김남춘 선수의 안타까운 사망 FC서울은 역대 최악의 해를 보내고 있다. 창단 이후 처음으로 강등 플레이오프까지 내몰렸던 2018년 이후 FC서울은 달라지겠다고 선언하였다. GS스포츠 사장이었던 엄태진이 직접 공지까지 올리면서 선언한 변화는 과연 이루어졌을까. 그가 부임한 이후에 FC서울이 박살나기 시작 한 것은 과연 우연의 일치였을까. 2010년 부터 FC서울의 성적을 살펴보면 2.. 2020. 12. 4.
용기없는 자에게 승리란 없다. 2020 ACL FC서울 1 : 2 멜버른빅토리 리뷰 역시 졌다. 비기기만 해도 된다는 것이 가장 무서운 말이다. 멜버른 빅토리는 용맹했고 FC서울은 겁먹은 병아리 같았다. 전반 5분 FC서울 수비진과 미드필더들이 서로에게 미루던 사이 마르코 로하스는 축구게임 아마츄어 난이도를 플레이하는 기분으로 손쉽게 골을 넣었다. 하지만 그 이후 FC서울이 거칠게 몰아칠때만까지만 하더라도 이번 경기에서 지리라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았다. 멜버른 빅토리는 예상대로 실력이 좋지 않았고 FC서울은 꽤나 여유롭게 압박해들어갔다. 하지만 FC서울의 공세를 이겨낸 멜버른 빅토리의 단 한번의 공격찬스에서 FC서울은 손쉽게 막아내는 듯...? 하다가 공을 몇 번 잃더니 어이없게 페널티킥을 내어주고 말았다. 제이크 브리머는 침착하게 페널티킥을 성공했고 스코어는 0:2로 벌어졌으며 FC.. 2020. 12. 4.
2020 아시아챔피언스리그 FC서울 : 멜버른 빅토리 프리뷰 어느덧 2020년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마지막 경기가 하루앞으로 다가왔다. 연초 코로나19가 중국 우한에서 유행중인 전염병일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12월이 되었고 마스크가 일상이 되어버린채로 힘겹게 재개된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이 끝나가고 있다. 팀승무패승점골실점골득실베이징500151138서울2036972멜버른113448-4치앙라이1134410-6 FC서울이 속해있는 E조의 순위 테이블을 살펴보험 베이징궈안이 전승으로 조 1위를 확정지었고 FC서울이 승점 2점차이로 2위, 그리고 멜버른 빅토리와 치앙라이 유나이티드가 각각 3, 4위에 올라있다. FC서울은 지난 경기 베이징궈안에게 패배하였지만 다행히도(?) 멜버른 빅토리와 치앙라이 유나이티드 간 경기가 비겨서 비교적 유리한 상태로 마지막 .. 2020. 12. 2.
박진섭 감독 광주FC와 계약 해지, FC서울 감독으로 취임하나? 12월 1일 저녁, 광주FC와 박진섭 감독이 상호합의로 계약을 해지하였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박진섭 감독은 2018년부터 광주FC의 감독직을 역임하였으며 2019년에 승격을 달성, 올해는 팀 최초의 K리그1 상위스플릿 행을 성공시켰다. 올해 광주FC는 이변의 팀이었다. 상기 서술하였듯 승격 첫 해에 상위스플릿을 달성 한 것 뿐만 아니라 인상적인 경기력, 화끈한 공격력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당장 국가대표로 발탁된 미친듯한 스피드로 수비진을 찢어놓던 엄원상 뿐만 아니라 리그 내 탑 수준의 타겟형 스트라이커인 펠리페, 탐나는 드리블을 선보이던 윌리안. 이 삼각편대가 이끄는 공격은 울산이나 전북상대로도 꽤나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그들을 이끌고 상위스플릿에 진출한 감독은 바로 박진섭이었다. 그런데.. 2020. 12. 1.
FC서울은 약팀입니다, 2020 ACL FC서울 1 : 3 베이징궈안 리뷰 2020년 11월 30일 아시아챔피언스리그 E조 조별예선 FC서울과 베이징궈안의 경기가 열렸다. 전승을 달리고 있는, 이미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한 조 1위 베이징 궈안과 2승 2패로 조 2위에 올라있는 FC서울의 경기였다. 결과는 1:3 FC서울의 완패. 이미 어느정도 힘든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되었던 바 그렇게 마음속 타격은 없는 편이다. 경기초반부터 FC서울이 라인을 올리면서 공세를 퍼부었고 꽤 위협적인 모습도 연출이 되었다. 하지만 시즌내내 그들을 괴롭히던 공격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못하여 좋은 분위기를 골로 연결시키지 못했다. 오히려 전반 23분에 조나탄 비에라의 환상적인 프리킥을 얻어맞고 선제골을 내주고 말았다. 사실 양한빈이 경로를 읽고 반응은 했지만 워낙 좋은 코스로 강하게 차넣다보니 막기.. 2020.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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