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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진도 정용진도 세간의 화제이다.
장용진 기자는 사실상 이재명 캠프 소속이라고 불리우는 사람 중 하나인데 최근 사생활과 관련한 루머로 인해 이슈가 되곤 하였다.
그 루머인 즉슨...또 게시글이 삭제되기는 싫으니 궁금하다면 장용진으로 검색해보도록 하자.
또 장용진 기자에서 점 하나 방향을 바꾼 정용진 또한 이슈이다.
많은 이들이 잘 알듯이 정용진은 재벌로서 신세계 부회장이며 고현정의 전 남편이기도 하다.
백종원의 다양한 요청에 통크게 반응하면서 SNS등에도 활발히 반응하는 그는 최근 멸공, 미안하다 고맙다 등 현정권의 반대편에 있는 것 아니냐는 시각을 받고 있는 중이다.
그에 대해 재벌이 일베를 하면 일베일뿐이라고 반응하는 전 법무부 장관도 있는 등 다양한 시각이 공존하는 인물이다.
운명이란 수레바퀴는 신기하게도 이재명 캠프, 민주당의 대권주자의 나팔수라고 생각되어졌던 장용진 기자는 사생활로 논란을 빚고 있고 그 반대편에 있을지도 모르는 정용진 부회장은 멸공 등 대기업 총수임을 감안했을때 약간은 가벼운 언행을 보이며 논란을 빚고있다.
이게 그 님에서 점하나 찍으면 남이 되는 효과일까?
아래는 정용진 관련한 기사 발췌본이니 참조하고 각자 판단해보도록 하자. 장용진 기자 관련 기사는 딱히...열심히 삭제하셔서 없는 듯.
‘멸공’ 발언 논란에 휩싸인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10일 또다시 입을 열었다. 여권과 개인투자자들 사이에서 비판이 잇따르고, 신세계 주가가 하락하자 항변하듯 입장을 밝힌 것으로 보인다.
정 부회장은 이날 오후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멸공은 누구한테는 정치지만 나한테는 현실이다”며 “왜 코리아 디스카운팅을 당하는지 아는 사람들은 나한테 뭐라 그러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업하면서 북한 때문에 외국에서 돈 빌릴 때 이자도 더 주고 미사일 쏘면 투자도 다 빠져나가는 일을 당해봤냐”면서 “직접 위협을 당하고 손해를 보는 당사자로서 당연한 말을 하는데 어떤 자격이 필요한지 모르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사업가는 사업을 하고, 정치인은 정치를 하면 된다”며 “사업가로서, 언제 미사일이 날아올지 모르는 불안한 매일을 맞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느끼는 당연한 마음을 얘기한 것”이라고 말했다.
정 부회장은 ‘정계 진출을 염두에 둔 것 아니냐’는 해석에 대해선 “사업하는 집에서 태어나 사업가로 살다 죽을 것”이라며 “진로 고민 없으니 정치 운운 마시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일상의 언어가 정치로 이용될 수 있는 것까지 계산하는 감, 갓끈을 어디서 매야 하는지 눈치 빠르게 알아야 하는 센스가 사업가의 자질이라면 함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 부회장은 이날 여러 글을 올렸으나 ‘멸공’ 해시태그가 엮인 글은 없었다.
정 부회장은 이날 주변에 “더 이상 ‘멸공’ 관련 발언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신세계 관계자는 전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신세계는 전 거래일보다 6.80% 하락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장중 52주 신저가를 갈아치우며 5.34% 하락 마감했다. 정 부회장의 잇단 멸공 발언 논란이 대중국 사업에 영향을 미치는 것 아니냐는 우려 때문이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이마트 등 신세계 계열사들에 대한 불매운동을 하겠다는 글들이 잇따랐다. 일부는 이마트 카드를 가위로 자르거나 SSG닷컴 회원을 탈퇴하는 등의 이미지로 불매운동 동참 ‘인증샷’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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